
작성일 : 2017-06-23 15:32
1599 (선조 32) ~ 1682 (숙종 8) 1618년(광해군10) 명나라가 건주위(建州衛 : 후금) 토벌 당시 우리나라에 원병(援兵)을 청해 왔을 때, 좌영장(左營將) 김응하(金應河)의 선봉으로 출전, 포로가 되어 건주의의 장수 아라라(阿羅那)의 종이 되었다.
1625년(인조 3) 탈출하여 명나라 등주(登州)에서 살다가 1631년 후 금의 후신인 청나라가 개주(盖州)를 공략하기 위해 조선에 원병을 청해오자, 중국어에 능통했으므로 상장(上將) 임경업(林慶業) 휘하에서 수군(水軍) 5천명과 참전했으나 다시 포로가 되었다.
후에 귀국, 1658년(효종9) 조정에서 자모산성(慈母山城)을 지킬 군사를 모집할 때 60세의 나이로 뽑혀 20년 동안 성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