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6-22 10:52
1454 (단종 2) ~ 1504 (연산군 10) 자는 대유(大猷), 호는 한훤당(寒暄堂)․사옹(蓑翁), 시호는 문경(文敬), 유(紐)의 아들. 1480년(성종 11)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했으며, 1494년(성종 25) 남부 참봉(南部參奉)이 되고, 이어 군자감 주부(軍資監主簿)․감찰(監察) 등을 거쳐 1497년(연산군 3) 형조 좌랑(刑曹佐郞)이 되었다. 1498년(연산군 4) 무오사화(戊午士禍) 때 김종직 일파로 몰려 회천에 유배, 1504년 갑자사화(甲子士禍) 때 사사(賜死)되었다.
평소 육경 연구에 전심, 성리학(性理學)에 통달했으며, 문하에서 조광조(趙光祖)․이장곤(李長坤)․김안국(金安國) 등 학자들이 배출 되었고 그림에도 능했다. 중종 때 우의정에 추증(追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