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6-19 16:47
1662 (현종3) ~ 1724 (경종4) 자는 인감(人鑑), 호는 아계(丫溪), 부사(府使) 겸익(兼益)의 손자. 1687년(숙종 13) 진사(進士)가 되고, 1702년 식년문과(式年文科)에 장원하여 정언(正言)․감찰(監察) 등을 거쳐, 1706(숙종 32) 세자시강원 문학(世子侍講院文學)․지평(持平)을 역임했다. 이듬해 문과중시(文科 重試)에 장원하여 판결사(判決事)에 특진했고, 소론(小論)으로서 1710년(숙종 36) 동부승지(同副承旨)가 되었으며, 이어 이조참판(吏曹參判)이 되어 소론 중의 과격파로서 노론 탄압에 앞장을 섰고, 그후 대사헌을 거쳐 형조 판서가 되고, 우참찬(右參贊)에 승진했으나 1725년 영조가 즉위하자 노론의 재집권으로 유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