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6-19 15:08
1553 (명종 8) ~ 1607 (선조 40) 자는 덕로(德老), 시호는 장양(莊襄). 천수(千壽)․백수(百壽)․구수(九壽)의 세 아우들과 함께 용맹으로 알려졌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황해도 봉산(鳳山)에서 의병 9백 명을 모아대장(大將)이 되고, 천수(千壽)는 후위장(後衛將), 백수(百壽)․구수(九壽)는 선봉장(先鋒將)이 되어 장단(長湍)에서 조방장(助防將) 유극량(劉克良)의 군사와 합류, 임진강에서 적과 싸웠다. 또한 도총부 도사(都摠府都事)인 아들 광협(光鋏) 과 함께 황해도 일대의 적을 크게 무찔러 의병장의 칭호를 하사(下賜) 받고, 선전관(宣傳官)에 임명되어 부차(富車)벌의 싸움에서 모두 이겼으며 1593년(선조 26) 진도 군수(珍島郡守) 를 지냈다. 판서에 추증(追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