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6-15 11:24
1351(忠烈王3)~1413(太宗13)(桑村公) 자(字)는 순중(純中), 호(號)는 상촌(桑村)이다. 통례문부사지제고(通禮門副使知制誥) 오(珸)의 二子이다.
1374년(恭愍王23)에 문과(文科)에 급제(及第)하여 전교부령(典敎副令)을 시작(始作)으로 판사재시사(判司宰寺事)를 거쳐 천변(天變)이 잦자 민심(民心)이 흉흉하여 연복사탑중수(演福寺塔重修)의 중지(中止)를 상소(上訴)하기도 했다. 그 뒤 판전교시사(判典敎寺事)를 거쳐 충청도 도관찰사(忠淸道 都觀察使)를 역임(歷任)후 형조판서(刑曹判書)를 제수(除授) 받았다. 고려말(高麗末) 충효대절(忠孝大節)을 겸비(兼備)한 충신(忠臣)이다. 고려(高麗)가 망(亡)하자 안동(安東)에 은거(隱居)하였는데 태종(太宗)이 형조판서(刑曹判書)에 임명(任命)했으나 절명사(絶命詞)를 지어놓고 자결(自決)하였다. 배위(配位)는 안동권씨(安東權氏) 수(隨)의 따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