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6-13 14:26
1610 (광해군 2) ~ 1674 (현종 15) 자는 자정(子貞), 호는 남곡(南谷)․근리재(近裏齋), 찬(瓚)의 아들. 1635년(인조 13)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여 성균관(成均館)에 입학, 1636년 병자호란(丙子胡亂)에 화의를 주장하는 최명길(崔鳴吉) 등 대 신들을 참(斬)할 것을 상소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1661년(현종 2) 남별전 참봉(南別殿參奉)이 되어 부임 도중 삼전도비(三田渡碑)를 보고 분개, 집으로 되돌아가 종적을 감추었다. 순조(純祖) 때 정경대부(正卿大夫)에 추증(追贈)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