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전씨(黃澗全氏)

고려시대 인물

전익(全 翼) (1214～1259) : 문과(文科)에 등과(登科)한 후(後) 여러 관직(官職)을 거쳐 형부(刑部)상서(尙書)에 이른다. 몽고군 살례탑이 침입할 때 형(兄) 전흥(全興)과 함께 적을 토평(討平)한 공(功)으로 황간군(黃澗君)으로 피봉(皮封)되었다. 후손(後孫)들은 황간(黃澗)을 관향(貫鄕)으로 분관지(分貫地)를 삼았다.

전대춘(全大春) : 소윤(小尹)을 역임했다

전대길(全大吉) : 령동정을 역임했다.

전유(全 儒) : 중추원(中樞院) 우승선(右承宣)을 역임했다.

전경(全 經) : 이부상서(吏部尙書)를 역임했다.

조선시대 인물

전윤문(全允文) : 경주(慶州)부윤(府尹)을 역임했다.

전진(全 瑱) : 상서(尙書)도성(都省) 상서령(尙書令)을 역임했다.

전승보(全承輔) : 사헌부(司憲府) 대사헌(大司憲)을 역임했다.

전희경(全希卿) (1555～1597) : 훈련원(訓練院) 도정(都正)을 역임했다.

전덕윤(全德允) (1590～1628) : 무과(武科)에 급제(及第) 후(後) 훈련원(訓練院) 판관(判官)을 역임했다.

전우경(全友경) (1614～1655) : 자(字)는 자익(子益)이고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 부총관(副摠官)을 역임했다.

전백록(全百祿) (1645～1712) : 자(子)는 천수(天授)이고 무과(武科) 급제(及第) 후(後) 선전관(宣傳官) 훈련원(訓練院) 정(正)을 거처 외직(外職)으로 장연 교동 정평 안동 무산 함흥 광주 등 수어청(守禦廳) 중군(中軍)을 역임한 후 충청(忠淸)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 금군(禁軍) 동중추 부총관(副摠官) 황해병마절도사를 역임했다. 충남 보령군 오천면에 영세(永世)불망비(不忘碑)인 청덕선정비(淸德善政碑)가 세워져 있다.

전유영(全儒英) :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 부사직(副司直)을 역임하였다.

전성윤(全聖倫) (1871-1945) : 자 중오(重五) 호는 흠제(欽齊)간제 (良齊)전우(田愚)문하인(門下人)으로서 간도 관리사(間島管理使) 이범윤(李範允)과 대한광복단을 세우고 단장이 되어 김좌진(金佐鎭),홍범도(洪範圖)등과 함께 연합하여 봉도동(鳳,ffi-洞), 청산리(靑山里) 양대대첩(大捷)의 주역중의 한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