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씨의 유래

성씨의 유래

진안이씨시조(鎭安李氏) ,이특룡(李特龍),진안이씨조상인물

작성일 : 2017-05-05 10:45 수정일 : 2018-07-20 10:14

시조 및 본관의 유래

진안이씨(鎭安李氏)의 시조(始組)는 이특룡(李特龍)으로 진안(鎭安)에서 정착 세거(定着世居)하며 진사(進士)에 올랐는데, 시정(時政)을 바로잡기 위해 여러 차례 상소(上疏)를 하여 조정의 미움을 받아 안화(安化)로 유배(流配)되었다.

그리하여 후손들은 안화(安化)에 정착(定着)하여 문호를 열고, 선조(先祖)의 전세거지(前世居地)인 진안(鎭安)을 본관(本貫)으로 삼아 세계(世係)를 이어왔다.

진안(鎭安)은 전라북도 북동부에 위치하는 지명으로, 본래 백제의 진아(珍阿)인데 통일신라 경덕왕(景德王)이 진안(鎭安)으로 고쳐서 장계군(長溪郡)에 속하게 하였다. 고려 초에는 전주(全州)에 속하다가 조선시대 이후 다시 장계군에 속하였다. 1914년 용담군(龍潭郡)과 진안군이 통합되어 진안군(鎭安郡)이 되었다.


대표적인 인물

가문의 대표적인 인물(人物)로는 특룡(特龍)의 손자 득림(得霖)이 조선(朝鮮)에서 직장(直長)을 역임했고, 득림(得霖)의 손자로 부호군(副護軍)을 역임한 승영(承榮), 참봉을 지낸 승복(承馥), 시정을 역임한 승빈(承彬)은 가문(家門)을 빛냈다.


인 구

2015년 통계청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진안이씨(鎭安李氏)는 남한(南韓)에 총 2,919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인물 - 진안이씨조상인물

이특룡(李得霖) 조선(朝鮮) 때 직장(直長)을 지냈다.

이승영(李承榮) 조선조(朝鮮朝)에 부호군(副護軍)을 역임하였다.

이승빈(李承彬) 조선 때 시정(寺正)을 지냈다.

이정남(李貞南) 조선에서 권관(權管)을 지냈다.

이두장(李杜章) 조선조(朝鮮朝)에 만호(萬戶)를 역임하였다.

이여각(李汝覺) 자(字)는 자선(子先), 조선 때 별장(別將)을 지냈다.

이이각(李而覺) 조선(朝鮮) 때 첨정(僉正)을 역임하였다.

이대춘(李待春) 조선 때 주부(主簿)를 지냈다.

이대의(李大義) 조선 때 만호(萬戶)를 지냈다.

이천춘(李千春) 자(字)는 득춘(德春), 조선 때 판관(判官)을 지냈다.

이인현(李仁賢) 조선(朝鮮) 때 내자시정(內資寺正)을 지냈다.

이원엽(李元葉) 자(字)는 흥백(興伯), 조선 때 사직(司直)을 역임하였다.

이진화(李鎭華) 자(字)는 춘재(春哉), 조선 때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역임하였다.

이진열(李進說) 자(字)는 내심(乃心), 조선 때 별장(別將)을 역임했다.

이하적(李夏迪) 자(字)는 팽령(彭令), 조선서부호군(副護軍)을 지냈다.

이경보(李景補) 자(字)는 휘백(輝伯), 조선(朝鮮) 때 중추부사(中樞府事)를 역임하였다.

이두병(李斗柄) 자(字)는 군용(軍用), 조선(朝鮮) 때 부호군(副護軍)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