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씨의 유래

성씨의 유래

충주매씨(忠州梅氏),매씨(梅氏)

작성일 : 2017-04-08 21:19 수정일 : 2018-04-15 15:06

시조 및 본관의 유래

매씨(梅氏)는 중국(中國) 하남성(河南省) 여양도(汝陽道) 여남현(汝南縣)에서 계출(系出)된 성씨 (姓氏)로 전해 진다. 충주 매씨 (忠써休每氏)의 선계(先系)는 초간(草潤) 권문해(權文海)가 저술한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의 기록에 그 조상이 중국 산동성(山東省) 제남(濟南)에서 우리 나라에 들어와 매씨 (梅氏)의 성(姓)을 하사(下賜)받고 관향(貫鄕)을 충주(忠州)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

역사에 기록된 매씨(梅氏)의 인물로는 조선 중종(中宗) 때 황간(黃洞) 출신인 매한손(梅漢孫)이 손가락을 잘라서 아버지의 병구완을 하여 그 효행(孝行)으로 나라에서 정문을 내렸다고 한다.


인 구

매씨(梅氏) 분포상황은 1960년 국세조사 때 경기도(京 畿道) 부천(富川) · 시흥(始興) · 안성(安城) 등지와 전북 (全北) 김제(金提), 충남(忠南) 논산(論山)에 90여 명이 살던 것으로 집계되었고, 2015년 통계청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남한에 총 151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