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씨의 유래

성씨의 유래

연일노씨시조(延日盧氏),노증(盧增)

작성일 : 2017-04-03 15:53 수정일 : 2018-04-15 11:51

시조 및 본관의 유래

연일노씨(延日盧氏)는 도시조(都始祖) 노수(盧穗)의 일곱째 아들 노증(盧增)이 아버지와 함께 동래(東來)하여 고려조(高麗朝)에서 나라에 공(功)을 세워 연일백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연일((延日)을 관향(貫鄕)으로 삼게 되었다.

연일(延日)은 경상북도(慶尙北道) 영일군(迎日郡)의 중앙에 위치하는 읍(邑)이다. 옛날에는 영일현(迎日縣) 소재지로 읍내면(邑內面)이라고 하였으며, 1914년 서면(西 面) 5개동을 합하여 연일면이라 하였고 1980년 12월 읍(邑)으로 승격되었다.

상계(上系)가 실전(失傳)되어 계대(系代)를 밝히지 못하므로 조선조(朝鮮朝)의 인물(人物)인 경령(慶齡)을 1세조(一世祖)로 하여 세계(世系)를 잇고 있다.


인 구

2015년 통계청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연일노씨(延日盧氏)는 남한(南韓)에 42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