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씨의 유래

성씨의 유래

청양김씨시조(靑陽金氏),김진완(金振玩),청양김씨조상인물

작성일 : 2017-03-29 16:15 수정일 : 2020-04-08 12:04

시조 및 본관의 유래

청양김씨(靑陽金氏)는 신라(新羅) 대보공(大輔公) 김알지(金閼智)의 후예로 전하나 상계(上系)를 고증(考證)할 문헌(文獻)이 없어 시조(始祖)의 7세손 김진완(金振玩)으로부터 계대(繼代)하고 있다.

한편 조선(朝鮮) 경종(景宗) 때 사람인 김대성(金大聲)이 경남(慶南) 하동(河東)에서 전남(全南) 곡성(谷城)으로 이거(移居)하여 그곳에서 살면서 청양 김씨(靑陽金氏)의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청양(靑陽)은 충청남도(忠淸南道) 중부(中部)에 위치한 지명으로 본래 마한(馬韓) 54개국의 하나인 고애국(古愛國)을 백제시대(백제시대)에 고량부리현(古良夫里縣)으로 하였다가 통일신라(統一新羅) 때는 청무(靑武) 또는 청정(靑正)으로 불렀으며 고려(高麗) 초기에 청양(靑陽)으로 고쳐 현종(顯宗)이 천안부(天安府)에 예속시켰고, 후에 홍주(洪州)에 이속되었다.

조선조(朝鮮朝)에 와서 태종(太宗)이 현감(縣監)을 두고 정산현(定山縣)과 통합하였다가 다시 분리하고 청양현(靑陽縣)을 부설, 고종(高宗) 때 청양군(靑陽郡)으로 고쳤다.


인 구

1930년 국세조사(國勢調査) 때에 곡성군(谷聲郡) 일원에 30가구(家口)가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2015년 통계청 인구조사 결과로는 남한(南韓)에 총 676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역대인물(歷代人物)-청양김씨조상인물

김응열(金應悅) 조선조(朝鮮朝)에 좌윤(左尹)에 추증되었다.

김익량(金益亮) 조선에서 만호(萬戶)를 역임하였다.

김헌장(金憲章) 조선(朝鮮) 때 첨절제사(僉節制使)를 지냈다.

김봉장(金鳳章) 조선조에 첨절제사(僉節制使)를 역임하였다.

김계장(金啓章) 조선조에 별장(別將)을 역임하였다.

김윤장(金允章) 조선(朝鮮) 때 첨절제사(僉節制使)를 지냈다.

김병선(金秉善) 조선조(朝鮮朝)에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