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씨의 유래

성씨의 유래

등주김씨시조(登州金氏),김장생(金長生),등주김씨조상인물

작성일 : 2017-03-25 08:59 수정일 : 2018-04-14 15:16

시조 및 본관의 유래(始祖 本貫由來)

등주김씨(登州金氏)는 중국(中國) 명(明)나라 한림학사(翰林學士)인 김장생(金長生)이 동래(東來)하여 등주(登州)에 정착세거(定着世居)한 것이 등주 김씨(登州金氏)의 시원(始源)을 이룬 것으로 전(傳)하며, 「신라김씨분종보(新羅金氏分宗譜)」에는 신라 대보공(大輔公) 김알지(金閼智)의 후예로 조선조(朝鮮朝)에서 무과(武科)에 급제하여 판관(判官)을 역임한 김식(金軾)을 시조(始祖)로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선계(先系)를 고증(考證)할 문헌(文獻)과 보첩(譜牒)이 전(傳)하지 않아 상고(詳考)할 수 없다.

등주(登州)는 함경남도(咸鏡南道) 안변군(安邊郡)의 옛 지명(地名)으로 본래 고구려(高句麗)의 비열홀군(比列忽郡)인데 신라(新羅) 진흥왕(眞興王 : 제24대 왕, 재위기간 : 540~576)이 비열주(比列州)로 고쳐서 군주(軍主)를 두었고, 뒤에 삭정군(朔庭郡)으로 개칭하였다가 고려초(高麗初)에 등주(登州)로 고쳤다.

조선조(朝鮮朝)에 와서는 세종(世宗) 때 진(鎭)을 두기도 하였으나 1895년(고종 32) 군(郡)으로 승격되고, 1914년 학포(鶴浦)와 영풍(永豐)을 합병하여 안변(安邊郡 )이 되었다.


인 구

2015년 통계청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등주김씨(登州金氏)는 전국에 161명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인물(歷代人物)-등주김씨조상인물

김시락(金時洛) 조선조(朝鮮朝)에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이르렀다.

김일원(金日元) 조선 때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랐다.

김성달(金成達) 조선(朝鮮)에서 첨중추사(僉中樞事)를 역임했다.

김서찬(金瑞贊) 조선조에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이르렀다.

김진부(金振富) 조선(朝鮮) 때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랐다.